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 곤도 마리에 지음

by 신기루 2020/09/21 21:20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 / 곤도 마리에 지음 / 홍성민 옮김 / 더난출판

 

1. 지은이

 

곤도 마리에 

 

 

일본 최고의 정리 컨설턴트. 유치원 때부터 정리를 좋아한 정리전문가.

konmari.com 

 

2. 목차

 

PART 1. 잘못된 정리상식부터 버리자

 

전체적인 원칙을 제시한 장. 

정리법을 배워서 한번에, 깔끔하게 정리하면 마음을 비우고 새로운 생각이 생긴다 등 정리의 대원칙, 방향을 제시.

 

PART 2. 죽어도 못 버리는 사람들을 위한 버리기 원칙

 

정리의 시작은 버리기다.

원하는 생활을 그려봐라.

설레지 않는 물건은 버려라.

물건별로 한곳에 모아놓고 버릴지를 결정하라.

추억의 물건은 나중에.

가족에게 보이지 말 것.

가족의 물건을 버리는 것은 금물!

가족에게도 주지 말 것.

정리는 자신을 돌아보는 것.

제역할이 끝난 물건은 버려라.

 

구체적인 버리기 원칙을 제시. 무엇을 버릴 수 있을지 생각하게 한다. 구체적인 행동 컨설팅의 시작이랄까.

 

PART 3. 절대 실패하지 않는 물건별 정리법

 

버리는 순서는 의류, 책, 서류, 소품, 추억의 물건 순으로 버린다.

일단 한곳에 모아놓고 버린다.

개어서 수납한다.

긴옷에서 짧은 옷으로.

방치된 물건은 버린다.

 

더 자세한 실천방안. 이전 장에서 무엇을 버려야 할지 둘러보게 했다면, 이번에는 직접 버리게 만든다.

 

PART 4. 즐거운 공간을 디자인하는 수납 컨설팅

 

모든 물건을 제 위치에.

물건 주인과 물건은 한 곳에.

세워서 수납.

수납은 서랍에.

서랍은 장안에.

 

이제 정말 깨끗한 내 방을 그려보게 된다.

 

PART 5. 인생을 극적으로 변화시키는 정리의 힘

 

정리를 하면 알게 되는 자기 발견.

나를 설레게 하는 물건이 진짜.

진짜 인생은 정리 후에.

 

미래지향적인 나를 그려보는 순간.

 

3. 느낀점

 

정리에 별 생각이 없다가 이웃을 통해 내 손에 닿았다.

빌렸으니 읽어봐야지 하고 읽은 것뿐인데....

읽는 동안 벌써 영수증, 과자통 등등이 버려졌다.

한순간에 쌓아놓고 한번에 하라는 데 한번 해보고 싶어졌다.

짐이라고 생각한 남의 것만 버리지 말고 내것부터 하자는 생각도.

특히 책! 정리할 수 없다 생각했는데... 이걸 해내면 참 좋을 것 같다.

 

4. 책 제목 다시 짓기

 

나를 발결하게 되는 정리

 

"한번에, 단기간에, 완벽하게 정리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