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앤서니브라운
- 편해문
- 존버닝햄
- 요시타케신스케
- 박시백
- MUJO
- 세체시온(SECESSION)
- 엄마사랑그림책
- 여행기
- 정리의마법
- 정세랑
- 여행을 떠나요
- 초등인문독서의기적
- 제주숙소
- 육아서
- 초등글쓰기
- 임성미
- 올리버색스
- 제주숙박
- 글자없는그림책
- 수업일기
- AI를이기는철학
- 아이와함께제주
- 책동이
- 벨베데레
- 그림책추천
- 아스트리드
- 리얼후기
- 곤도마리에
- 내돈내고다닌
Archives
- Today
- Total
기루 여행기
온더무브, 고맙습니다 본문
반응형
by 신기루 2016/06/27 02:18 hyunaaa.egloos.com/2206611 덧글수 : 0
올리버 색스. 이름 참 희안하네 하면서 읽기 시작.
이름도 몰랐지만 관심도 전문분야도 운동도 취미도
(모르는 작가 인물들, 뇌의학, 머슬비치 역기, 모터사이클...)
나의 비관심분야이자 이름만큼이나 전혀 모르는 타인의 삶을 읽으며
매력을 느낌.
젊음 나이듬 촉망받던 시절 쇠퇴하는 시절 인생을
담담하게 써낸 수작.
비관심 이해도 제로의 두꺼운 책을 끝까지 읽어낼 수 있었던 것도 작가의 필력 때문.
<온더무브>는 자서전이고
<고맙습니다>는 유작 에세이 4편.
책이 참 예쁘다.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