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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갈라타 (1)
기루 여행기
터키입성 2일째. 이스티그랄 거리와 갈라타 탑
터키는 생각보다 엄청 추웠다. 옷은 껴입고 히터 옆에 딱 붙어서 잤다. 일어나니 잔뜩 찌푸린 하늘에서 비는 오지 않았지만 엄청 추운 기운이 느껴졌다. 느지막히 일어나 짐 정리하고 빨래한 후, 근처를 돌아볼 겸, 환전도 할 겸, 탁심으로 다시 나갔다. 찬구 집(시실리자미)에서 탁심까지는 버스로 다섯정거장 정도. 탁심 공원은 여행책자에 나오는 이스티그랄 거리를 맞대고 있었다. 발음도 잘 안되는 이스티그랄 거리는 명동쯤 된다고나 할까. 유명샵, 노상카페, 인테리어 카페들이 줄지어 있다. 거리에 들어서니 사람들이 득실득실하다. 이런 데는 반드시 소매치기를 조심해야 한다. 좀전에 돈을 뽑아온 터라 좀더 긴장됐다. 길을 조금 들어가니 이 번잡한 길가에 현금지급기도 줄지어 있고, 외국인도 줄서서 뽑고 있다. 이걸 보..
소심한여자혼자떠나기_유럽편/여행후기록
2009. 3. 25. 0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