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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혼자떠나는여행 (1)
기루 여행기
세계 어디를 가든 한국인 숙소와 한국인 여행자들
첫 도착지 비엔나. 떨리는 마음으로 도미토리 방의 키를 받아 문을 열고 들어가니 모두 외국인이었다. 리셉센에 '한국인이 있느냐'라고 물었더니 분명 '매우 많다'고 답했는데 나랑은 같은 방이 아닌가 보다. 한국인은 모두 다른 건물에 있나보다 하고 짐을 정리하는데 12시가 되기 전, 그러니까 짐을 모두 정리하고 씻고 눕는데 한국인 두 명이 들어왔다. 역시! 비엔나에서 먹으려던 음식 중에 멜랑지라 불리는 비엔나 커피와 오스트리안들이 즐겨먹는다는 쉬니첼이 있었다. 커피는 카페에서 혼자 마셔도 상관없는데, 식당에서 쉬니첼을 혼자 시켜 먹기는 싫었다. 한국인 두명을 보자마자 그 자리에서 다음날 같이 저녁에 쉬니첼을 먹으러 가기로 약속을 잡았다. 약속장소는 맛있는 쉬니첼 음식점이 있다는 부근에서 가이드책에 나온 명소..
소심한여자혼자떠나기_유럽편/여행후기록
2009. 1. 2. 17: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