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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먹기 쉬운 초등학교 입학전 예방접종

기루짱 2017. 4. 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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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돌이 지나면 예방접종이 별로 없어서 방심하다가...

6세, 7세에 꼭 챙겨야 하는 예방접종이 있다. 


일단 DTP 5차. 만4~6세까지 접종하고 7세가 되면 부작용이 커져서 접종하지 않는다.

그리고 소아마비 4차. dtp랑 소아마비는 주로 한 번에 같이 맞는다. 

개인적으로 예방접종, 특히 소아마비 주사는 맞춰야 하는 기간 끝에 맞춰 늦게 맞추자는 주의라... DTP도 간신히 기간 안에 세이프.


MMR 2차도 만4~6세 접종이다. 


모두 국가 무료 접종이므로 형님반에 가기 전에 소아과에 가서 두 번에 걸쳐(dtp+소아마비, MMR) 접종. 

형님반 들어갈 때 예방접종 있음을 기억하면 쉽다.ㅋ 소아과 가면 알아서 체크해준다.


그리고 초등 입학 전에 수두 2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

수두는 봄에 유행하므로 입학전에 맞추면 되고

일본뇌염 예방접종은 시기는 상관없지만, 여름에 유행하므로 이왕 여름 전에 맞추면 된다. (입학 안내서에 필수 접종으로 써 있는 듯.)

역시 초등 입학 전에 예방접종 있음을 기억하면 쉽다. 


(일본뇌염 사백신은 국가 무료 접종이지만, 수두 2차는 비용을 내야 한다. 

1차 예방접종에서 93%, 2차 예방접종은 97% 예방율을 보인다고 한다.

수두 걸리면 7일 이상 학교에 못 감......;;)


출처: http://www.sedaily.com/NewsView/1OC8BSFB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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