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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루 여행기
따로따로 행복하게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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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기루 2016/06/24 07:56 hyunaaa.egloos.com/2206488 덧글수 : 0
배빗 콜 지음 / 보림
배빗 콜!이라는 인상적인 이름을 기억하게 된 책.
이전에 성교육 내용을 담은 그림책 두어권 봤지만 그리 인상적이진 않았는데
<따로따로 행복하게>는 완전 기억에 남았다.
이혼을 소재로 했지만 무척 유쾌하고
특별하거나 심각한 사건이 아니라
여러 사건의 하나쯤일 듯한 그런 일로 그려지기 때문.
그래서 따로따로 행복하면 된 거 아닌가.
꼭 자기 문제가 아니더라도 타인의 가정을 볼 때도
편견 없는 시선은 중요하다.
가정의 소중함을 소재로 한 그림책도 많지만
이혼 그림책도 많이 나와 있어서
무척 다행이라고 생각하기도.
여튼 이혼 그림 책 중에는 <따로따로 행복하게>가
본 중... 단연 최고다.
덧. 요즘엔 다문화 소재의 그림책도 많긴 한데...
좀 더 유쾌하고
사건 중심인 내용의 그저 주인공인
자연스런 책이 많았음 좋겠다.
피터 시리즈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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