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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루 여행기
벼르고 별러서 간 전시. 전시 광고가 났을 때부터 마음먹고 있었지만 결국 마지막날, 마지막 타임에 갔다. 좀더 일찍 갔더라면 두세 번은 더 갔을 텐데... 한국근대미술걸작전의 완전 폐막과 동시에 미술관을 나왔다. 덕분에 최고의 도슨트를 듣긴 했지만, 도록 한권 구하지 못했다.ㅠㅠ 전시 관람 후기. 중인, 양인으로 취급받던 조선말 화가들이 근대화 된 시점의 작품들을 직접 볼 수 있었던 것. 1900년대초, 양반가 출신 혹은 어렸을 때부터 교육을 받은 엘리트들이 동경에 미술 유학을 떠난다. 당시 동경에는 파리 유학을 다녀온 당대 유학파 교수들이 포진해 있었다. 당시 파리는 교과서에도 나오는^^ 인상주의, 야수파 등 근대 미술이 자리잡고 있던 시점. 이들 유학파 교수들의 밑에서 배우면서 당대 최고의 화풍이 그..
일상여행/전시
2009. 4. 1. 1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