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리얼후기
- 정세랑
- 앤서니브라운
- 벨베데레
- 내돈내고다닌
- 편해문
- 엄마사랑그림책
- 그림책추천
- 임성미
- 초등인문독서의기적
- MUJO
- 곤도마리에
- 여행기
- 책동이
- 존버닝햄
- 아이와함께제주
- 박시백
- 세체시온(SECESSION)
- 여행을 떠나요
- 정리의마법
- 글자없는그림책
- 올리버색스
- 제주숙소
- 수업일기
- 요시타케신스케
- 제주숙박
- 아스트리드
- AI를이기는철학
- 초등글쓰기
- 육아서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에곤 쉴러(에곤 쉴레) (1)
기루 여행기
비엔나에 오길 백번 잘했다!
소심하고 겁많고 영어 못하는 여자의 첫여행이라 가장 중요한 것은 먹고, 자고, 다니는 것. 여기에 집중하다 보니 대신 가서 무엇을 할지는 아주 단순무식(-_-)했다. 비엔나 역시 오직 노다메처럼 음악에 빠져봐야지 하곤 갔던 게 다니까. 그러나 여행은 가면 다 된다고 했던가! 내가 가진 미술관 명단에 보면 비엔나에는 빈 미술사 박물관이 있다.(http://hyunaaa.tistory.com/4참고) 유럽의 관광지는 대개 그렇지만, 주요 거점에 내려서 근방을 쭉 돌아보면 된다. 비엔나 역시 여행책자에는 스테판 성당과 국립 오페라 극장을 축으로 고리형으로 빙 돌아가면서 보도록 권장되어 있다. 난 그 고리의 마지막에 미술사 박물관을 넣었다. 위치를 보니 그 고리에서 살짝 벗어나 있었고 쉬니첼을 먹으러 가는 곳도..
소심한여자혼자떠나기_유럽편/여행후기록
2009. 1. 10. 2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