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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육아서를막읽기시작한첫책 (1)
기루 여행기

2012년 1월 26일 · 푸름이 엄마의 육아메시지 신영일 지음/ 푸른육아 육아책 빌리다가 껴서 대출한 책. 에세이라 처음엔 관심이 없다가 아영이 카시트 처음 타던날, 울고불고 떼쓰는 아이 대신 남편에게 있는 성질 없는 성질 다 부리고 나서 그날 밤, 아무 생각없이 읽으려고 잡았던 책. "엄마의 성질대로 때리거나 소리치는 것은 인내가 필요없는 가장 쉬운 교육입니다." 육아에서 가장 힘든 것은 강압과 방임 사이에 "배려깊은 사랑"을 실천하는 일이라며 써있었다. 아, 사랑은 오래 참음이라고 제일 먼저 나와 있건만. 가장 가까운 사람에게 숨길 수 없는, 그래서 가장 어려운 것이 있다. 아직 멀었구나. 같은 엄마의 입장에서 편하게 써있어서 끝까지 한달음에 읽었다. 토닥토닥 해주듯 위안이 되는 책이다. -----..
일상여행/읽으면서 책+삶 기록
2023. 6. 3. 1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