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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루 여행기
2017년 5월 23일~5월 30일 7박 8일아이와 함께 떠나는 두번째 제주 숙소편4. 4. 씨앤호텔(Sea & Hotel) 협재와 이호테우 해변 사이에 위치.이호테우가 좀더 가깝다.아침 일찍 공항에 가야 해서 마지막 1박 예약.물뜰에 쉼팡 이후라 그런지... 방도 그닥 좁은 편은 아니고따신 물 잘나오고 보일러 잘 되고 물도 2병 있고, 커피믹스라도 있고,나름 쾌적.비지니스 호텔로는 강추.아침 조식도 밥, 국, 제육, 과일, 샐러드...예상보다 훨씬 나았다.든든하게 먹고 나옴.바다 전망이 좀더 나은 듯.산 전망이라고 해도 백록담이 보임.ㅋ1박 4만5천원. 6세 이하 추가 없음. -------------------덧. 이번에 제주 여행에서 많이 도움을 받은 곳은 여기다.https://www.stayfoli..
2017년 5월 23일~5월 30일 7박 8일아이와 함께 떠나는 두번째 제주 숙소편3. 3. 물뜰에쉼팡 수영을 못하더라도 수영장 가에서 쉴 수 있겠지 싶어서 예약한 리조트 펜션인데....여기 진짜 할 말 많는 펜션이다.ㅋ 1층 방에서 수영장이 바로 연결되고 수영장이 나름 한바퀴 돌 수 있는 형태라 1층 3인실을 예약했다.1층 3인실로 예약하느라 더 비싼 방이었는데 전화가 왔다. 2인 기본 가격이고 1인 추가에 1박 1만5천원이란다. 3만원 현장결제해달란다.ㅋ여긴 1층은 1만원 추가, 3인실 1만원 추가, 주말 1만원 추가 이런 식인데... 현장에서 또 1만5천원 추가다. 뭔가 찜찜하지만.. 일단 취소 수수료도 아깝고 하니 다른 데 볼 것 없이 고고. 가보니 주차가 3중주차다. 3중.11시부터 새벽에는 관..
2017년 5월 23일~5월 30일 7박 8일아이와 함께 떠나는 두번째 제주 숙소편2. 2. 산방산에 머물다 산방산 탄산온천, 마라도 배편을 이용하고자 한다면이곳에 묵는 것이 절대 이득.탄산온천 운영진에서 운영하는 7번째(던가... 8번째던가...) 펜션.막 지어서 절대 깔끔. 특히 이부자리가 깔끔.전면에 바다가, 왼쪽으로 산방산이 똭 보인다.여기서 묵으면 탄산온천 1박2일 이용권이 7천원, 마라도 배편은 1만3천원에 살 수 있다. (현금가)그러나 뭔가를 해먹거나 그릴에 고기를 구워먹는다든가 하는 건 어렵고대신 바로 앞에 거멍국수 라는 맛집이 있어서 이용하면 좋다.1박 5만. 1인추가 5천원.
주문자: 7세 여아.피아노 경력: 학원 10개월.딸래미가 피아노를 사달라고 조르기 시작했다!장장 2개월에 걸친 전자피아노 구입 기록! 긴 글이 읽든 분을 위해 미리 알려드리는 결론: 전자피아노의 세계는 파헤칠수록 깊어진다.(별로 도움이 못 돼서 죄송.....(_._);;그러나 전자피아노를 고민한다면 맞이하게 될 장면들입니다. 최종 선택은 당신의 몫!이라는 것을 미리 알려드리며~) #1. 어차피 시작은 야마하. 가볍게 네이버에 놓고 전자피아노를 친다.20~30만원대부터 갖가지 피아노가 쏟아지는데 조금만 보면 랭킹과 댓글, 후기 등에서 야마하 P115를 마주하게 된다. 가격은 50만원대. 20~30만원이면 사겠지 하던 초짜 부모의 가격대를 50만원으로 훅 올려놓는 순간.(요즘 이정도는 하나보다... 생각 수..
2017년 5월 23일~5월 30일 7박 8일 아이와 함께 떠나는 비수기 여행!남편 프로젝트가 끝나고 이번에도 길게 여유가 났다. 이번 제주 여행의 키워드는 힐링 & 휴식. 비행기표 예약 후 펜션에 심혈을 기울였다.그래서 예약한 곳은 , 수영장이 달린 , 산방산 근처인 , 마지막날 공항근처 되겠다. 내 돈 내고 다닌 리얼 후기 시작 1. 삼형제 다락방 제주 조용한 동네에 있는 돌집 혹은 독채 펜션을 어마 무지하게 검색을 했는데....마음에 드는 곳은 이미 예약이 끝났거나 (4개월 전부터 예약을 받았다. ㅎㄷㄷ)초등 이하 아이는 함께 할 수 없거나...너무 비쌌다.그래도 신은 우리에게 한 채를 허락하시어 방을 남겨두셨으니 바로 .블로그는 blog.naver.com/javaquee 사실 이번 여행에서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