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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루 여행기
핸디청소기 하나 사려고 하다가... 우연히 로봇청소기 매핑 이미지를 보고 그분(!)이 오셨다. 샤오미를 시작으로 엘지로보킹, 삼성파워봇, 중국의 다이슨이라는 디베아, 초저가 욜로봇, 단후이, 싹스...물걸레 청소기 브라바, 에브리봇.... 엄청난 검색질이 시작되었다. 그리고 선택한 파트너는 "유진로봇의 아이클레보 아르떼" 되시겠다. 선정이유는 이렇다. 1. 보조청소기로써 쓸만한가. 일단 집에 고흡입력의 (밀레) 유선청소기가 있고, 잦은 먼지, 머리카락, 기타 부스러기 등을 청소할 보조청소기로써... 2. 매핑능력 사물을 파악하고 피하고 빠져나오는 로봇청소기로써의 강점이 있는가. 3. 물걸레 장착기능 먼지를 잡아줄 물걸레 겸용 기능.(물걸레 로봇청소기를 살까 하였으나 브라바는 문턱 때문에, 에브리봇은 그닥..
주문자: 7세 여아.피아노 경력: 학원 10개월.딸래미가 피아노를 사달라고 조르기 시작했다!장장 2개월에 걸친 전자피아노 구입 기록! 긴 글이 읽든 분을 위해 미리 알려드리는 결론: 전자피아노의 세계는 파헤칠수록 깊어진다.(별로 도움이 못 돼서 죄송.....(_._);;그러나 전자피아노를 고민한다면 맞이하게 될 장면들입니다. 최종 선택은 당신의 몫!이라는 것을 미리 알려드리며~) #1. 어차피 시작은 야마하. 가볍게 네이버에 놓고 전자피아노를 친다.20~30만원대부터 갖가지 피아노가 쏟아지는데 조금만 보면 랭킹과 댓글, 후기 등에서 야마하 P115를 마주하게 된다. 가격은 50만원대. 20~30만원이면 사겠지 하던 초짜 부모의 가격대를 50만원으로 훅 올려놓는 순간.(요즘 이정도는 하나보다... 생각 수..
세 돌이 지나면 예방접종이 별로 없어서 방심하다가...6세, 7세에 꼭 챙겨야 하는 예방접종이 있다. 일단 DTP 5차. 만4~6세까지 접종하고 7세가 되면 부작용이 커져서 접종하지 않는다.그리고 소아마비 4차. dtp랑 소아마비는 주로 한 번에 같이 맞는다. 개인적으로 예방접종, 특히 소아마비 주사는 맞춰야 하는 기간 끝에 맞춰 늦게 맞추자는 주의라... DTP도 간신히 기간 안에 세이프. MMR 2차도 만4~6세 접종이다. 모두 국가 무료 접종이므로 형님반에 가기 전에 소아과에 가서 두 번에 걸쳐(dtp+소아마비, MMR) 접종. 형님반 들어갈 때 예방접종 있음을 기억하면 쉽다.ㅋ 소아과 가면 알아서 체크해준다. 그리고 초등 입학 전에 수두 2차, 일본뇌염(사백신) 4차.수두는 봄에 유행하므로 입학전..
딸래미 설날 세뱃돈으로 집에 구피가 들어왔다. *두 달 기르는 중 중요 경험 밑줄 추가. (4.10일) 2. 4. 구피 영입. 옐로, 블루, 주황 줄무늬 암수 하나씩 총 6마리. 어항은 일명 자동 급수 어항(부분 물갈이 하기 편한 건 인정) 전날부터 받아둔 물에 반씩 섞어 물맞댐. 입수. 2. 10.백탁현상이 일어난듯 유난히 뿌옇게 되어 50% 자동 급수로 섞어 배출.왠지 블루 구피 한마리가 임신 한 듯 배가 뽈록하다. 이틀 내내 검색. 고민.줄무늬 한마리는 위에서만 논다. 딸래미는 한 3일 밥주더니 안 주기 시작. 임신한 거면 어쩌나 싶어 다이소에서 작은 복주머니 어항 구입. 2. 19. 2주만에 첫번째 어항 전체 물갈이. 똥 진짜 많이 싼다.전체 물갈이를 했더니 물빛은 맑아 좋은데 하루는 안 움직이고..
오랜만에 미술관행. 비는 오고 망설이다 갔으나 역시 갈까말까 할 때는 가라! 대림미술관은 저렴한 가격, 재입장 가능, 연계 프로그램 등... 가끔씩 사람을 끌어당기는 마력(?)을 갖고 있다. 나 역시 미술관이 뜸한 와중에도 계속 가게 되니! 일단 입장 후 처음 본 초기작 스킨헤드 시리즈는 스킨헤드에 대한 인상 때문이었는지 그닥 끌리지 않았다. 집시와 어울려 찍은 사진들에 비하면야 스킨헤즈와 어울린 것 가지고 싶은... 20대의 치기였을까 싶기도 했고. 하지만 이후 작가의 사진을 보면서 새로운 것을 보려는 노력 기법 시도 등이 그때부터 비롯되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 워커 롤업청바지 멜빵 폴로셔츠. 노동자의 작업복에서 가져왔다는 스킨헤즈의 의상을 가지고 책까지 낼 정도였으니. 이후 패션 사진에서 파격을 드러..
딱지본 관심 있는 분 들러보세요. http://naver.me/FL8FoSeY
팬텍 회생폰으로 나온 스카이 아임백 사용한지 석 달이 넘었다. 블루투스 스피커야 유명한 만큼 만족도가 꽤 높다. 미러링을 비롯해 다른 정보는 없는편. 일단 집에 있는 mhl hdmi 라인을 걍 바로 꽂아봤더니 당연... 안 된다ㅋ 삼성용 이었는데 혹시나 해봤는데 역시나.ㅋㅋ 이제 크롬캐스트로 무선 연결해볼 차례. 크롬캐스트를 쓰면 온라인 재생이라 미러링은 어쩌지 했는데... 빠른 설정 메뉴에 화면 전송이 있다. 터치 터치. 연결끝. 재생된다!!!!!! 헐~~~ 두번의 터치로 끝내긴 첨이야!!
두더지의 고민이란 책이 있다.먼저 공식 북 트레일러. 화면이 엄청 자연스럽다 싶었는데...애니메이션 전공이란다.내용처럼 따뜻하고 점잖고그림책 주인공과 닮았다.^^그림책 주인공과 닮은 작가들을 만나는 건 늘 재미지다. 이제 작가의 목소리로 읽어보자. 직접 읽어주는 건... 더더 재밌다.그런데... 김상근 작가는 놀랄 만큼 그랬다! 왜 옆으로 나오는 것인지.... 난감하군.
여행블로그로 썼는데.... 책 블로그란다.^^;; 항상 검색어 1위가 베트남 물가로 되어 있어서... 그런줄 알았는데... 조회수 상위권 글은 다른 거란다.^^;; 인생은 늘 예상밖~~! 그래도 감사하다. 모두. 올해도 열심히! 2016년 블로그 통계 http://www.tistory.com/thankyou/2016/tistory/308283
2007년 6월 네이버 블로그에 이런 글을 썼다. -------------------------------- 2007.06.06. 09:51 오랜만에 주제 사진 작업을 해보려고 필받는중.아래 스크랩한 글들의 영향을 받았고,그전부터 고민하던 것에 어우러져 해볼까 하는 마음이 들었다. 주제는 일상, 소비에 대한 것이고구체적인 것은 하나씩 올리면서 보일 수 있었으면 좋겠다. 마틴파 강연 들으면서 듣고, 떠오른 것들을 해볼까 하는데,그러러면 필카보다는 쉽게 작업할 수 있는 똑딱이가 더 적합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일상, 소비 작업을 한다면서뭔가 하려면 '필요한 것 -> 사는 것'이 제일 먼저가 되어버린시작부터 아이러니한 상황.-_-; ---------------------------------- 그리고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