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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루 여행기
by 신기루 2019/03/27 19:14 hyunaaa.egloos.com/2234819 덧글수 : 0 원작: 1994 번역: 2008 1. 책속에서 착륙선과 사령선의 역할을 바꾸는 것이다. 즉 뒤의 착륙선은 궤도를 올려 속도를 늦추고 앞의 사령선은 궤도를 낮추어 속도를 올린다. 그렇게 되면 사령선이 한바퀴를 더 돌아 착륙선이 뒤에서 따라잡아 만나게 된다. - 책을 보다가 독해력 테스트 하기 좋을 것 같아서. 3단계: 위치 전환과 도킹. 사령선을 새턴 로켓의 앞쪽으로부터 분리시킨 후에 회전해서 새턴 로켓과 사령선의 중간에 장착되어 있던 착륙선과 합체한다. 그리고 사령선을 후진시켜 착륙선과 새턴 로켓을 분리시키는 과정이다. - 독해력 테스트 2단계로 쓰면 좋을 듯. 2.목차 정리 인간의 꿈은 진화한다-개..
by 신기루 2019/03/27 19:09 hyunaaa.egloos.com/2234818 덧글수 : 0 1. 책속에서 인상 깊었던 문장 메모 2. 목차 보면서 내용 다시 정리 프롤로그 학년이 올라가면 성적이 뚝 떨어지는 아이. 교과서가 어렵다. 독해하면서 수업진행. "가설 1 읽기능력이 높을수록 공부를 잘한다." 읽기능력을 높이기 위해 독서충실도 테스트를 함. 책을 잘 읽어왔던 아이들이 언어능력 점수가 오름. "가설2 독서는 읽기 능력을 끌어올린다." 1부. 01.초등 우등생 90%는 왜 몰락하는가? 중학생만 되면 공든탑도 무너진다. 중학생 교과서가 어렵기 때문. 문제는 사교육은 듣는 교육이기 때문! 02.언어능력이 성적을 좌우한다 목표가 생기면 어느날 갑자기 공부하게 된다. 그때 안 한 공부, 부족한..
by 신기루 2019/03/27 19:04 1. 책속에서 인상깊었던 문장 메모 아파트라는 공간에서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소리를 내며 살아간다. 일부러 나서지 않은 이상 옆집에 누가 사는지 영영 모른채 지낼 수도 있다. 하지만 마음먹기에 따라서 얼마든지 이 콘크리트 빌딩 안에서도 수많은 사람들과 만날 수 있다. 말하자면 아파트에 사는 우리는 따로 살지만, 동시에 같이 살고 있는 사람들이다. 2. 목차 보면서 내용 다시 정리 프롤로그- 나도 내가 아파트 관리소장이 될 줄 미처 몰랐다 1970년생. 전산학원 강사로 일하던 중 남편의 권유로 얼결에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작가소개에 나옴. 1999년 4월 관리소장으로 첫 출근하던 날을 잊지 못함. (30살 여성 관리소장. 흥미롭다.) 1. 혼자가 아닌 함께 사용하는..

by 신기루 2018/12/27 22:43 제목만 보고선 무슨 의미인지 선뜻 모를 그림책이다. 가즈오와 료타를 나이 키 몸무게를 비교하면서 시작한다. 수치로 알 수 있는 건 체형 뿐이다. 홀쭉이, 뚱뚱이. 두 단어면 되네? 가진 걸로는 둘을 알 수 있을까? 기차 vs 스포츠카 2대 아이스크림 많이 먹는 걸로는? 셀 수 있는 수로는? 가족 수로는? 아니 힘으로는? 이쯤 되면 제목이 잡힌다. "세다". 누구나 바라는, 아이들은 특히 바라는 센 사람. 퍽. 주먹이 그려지고 퍽퍽퍽 싸움이 벌어진다. 그런데 이제부터 이야기가 바뀐다. 누가 더 아픈지 셀 수 있을까?? 빛 바람 돌멩이 나뭇잎 개미 누가 더 아픈지(아이스크림 많이 먹고) 따뜻한 엄마 마음이 누가 더 큰지(가즈오는 엄마아빠누나가 있고, 뚱뚱이 료타는 ..

by 신기루 2018/12/11 08:58 1920년대 30년대는 일제강점기로만 보기 부족한, 확실히 끌리는 것이 있다. 신분 사상 패션 음악 출판 등등등 예전에 비슷한 시기 소재를 다룬 작품 경성트로이카를 읽은 적이 있다. 경성트로이카의 증인인 이효정 독립운동가는 만나기까지 했다. 독립운동이자 노동운동 지하조직운동. 체공녀 강주룡은 한 발 더 나갔다. 소설적 재미도 그렇고 보조자 증언자였던 여성을 주인공으로 세웠다. 문체도 방언을 그대로 쓴 표현도 덜렁 스캔해 실은 신문기사도 인상적.